23년 말에 이것저것 검색해보다 우연히 알게된 5개월 강좌가 있었다.
'보석디자인과정'
사실 악세사리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손재주가 있는 편도 아니라 고민을 많이 했지만
3D모델링, CAD, 3D프린팅이 눈에 밟혀 배우고 싶은 마음에 수강시작
CAD를 처음 배울 때는 마우스 클릭하나하나가 어렵고 힘들었지만, 3D프린터운용기능사 셤을 준비하면서 좀 더 친근해 졌다고나 할까?
책은 왠지 구입하자니 아깝고 해서 필기시험은 유투브 강의 반복 청취 + 유투브 모고 + 기출끄적
실기시험은 반복연습 + 학원 시설 도움으로 준비하였다.
그렇게 끄적끄적,, 연습이 지겨워지던 차에 시험날이 다가왔다. (첫째날로 신청함.. 빨리치고 놀려고 ㅠ,.ㅠ)
모델링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는데, 후가공하면서 parts가 손상되어 대거 실격이 발생하기도 하더라.
중간에 실격시키는 것도 참...
일단 실격은 안되었으니 1차 안심은 하지만 결과는 지켜봐야.
어쨌든 매년 모델링이 3개씩 추가된다고 하니, 준비하려면 지금이 가장 쉬운길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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