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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딸깍6

파이썬 - 데이터행열 선택 시험에 여차저차 합격해서 웃어 넘길 수 있지만, 남이 올려놓은 1차 가공된 데이터셋으로만 반복연습했던 나. 작업 2유형에서 한 시트로 나온 데이터를 보고 이게 뭐라고 남몰래 흘렸던 식은 땀이 떠오른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긴 하겠지만, 아래 3가지 정도면 활용에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나는 그랬음) 1) 꺽쇠([' '])를 이용하여 직접 해당 열 선택 2) 컬럼명(df.loc[ ])을 활용하여 해당 행/열 선택 3) 위치(df.iloc[ ])을 활용하여 해당 행/열 선택 우선 공공데이터포털을 활용해서 파일을 불러온다. 1. 꺽쇠 활용하기 - 비교적 간단하다. 이중꺽쇠안에 추출을 원하는 열을 넣어주는 방법이다. - DataFrame[['열이름', '열이름']] 2. 컬럼명(df.loc[ ])을 활용하.. 2022. 8. 6.
파이썬 - 라이브러리(?)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다운받고, 여기서 데이터를 선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데이터를 읽고 전처리하고 모델링하는 전과정을 거치기 전에 항상 뭔가 import 해 주었던 라이브러리라는 것이 있었는데 시험용(?)으로 무작정 들이받다 보니 그 과정 중에 무작정 외웠던 '라이브러리'가 뭔지는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듯하다. 라이브러리는 말그대로 주제/목적별로 로직(프로그래밍관련 로직)을 모아놓은 일종의 도서관이다. 이 라이브러리를 코딩시에 선언하면 필요한 로직을 불러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많은 라이브러리 중 활용도가 높은 대표적인 하기와 같은데(+ numpy정도 - 수치해석/통계관련 기초), 하기 라이브러리를 import pandas as pd 혹은 from sklearn.preprocess.. 2022. 7. 10.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소스 파이썬은 깨작깨작 맛만 보고, 능력자들의 빅분기용 예상문제들을 접하다 보니 세상에 굉장히 많은 데이터 소스들이 있고, 이것들을 시험용으로 1차 가공해 놓아 import pandas as pd df = pd.read_csv('XXXXXXXXXX.csv') 뭐 이런식으로 읽어내기만 하면 물흐르듯 분석진행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당연히 시험도 그러겠거니 했는데, 그것은 나의 오~해 였다. 사실 필요없는 컬럼 날리고, 하나의 시트에서 데이터 x, y를 나누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얕은 지식으로 단기간에 연습만 했더니, 이게 뭐라고 급당황. 혼자 골머리를 썩었던 기억이 난다. 지나고 보니 능력자분들의 많은 데이터 감사합니다~ 만, 적어도 간단하게나마 세상에 산재.. 2022. 7. 4.
파이썬 맛보기? 노노! 맨땅에 헤딩! 하나부터 열까지 근본을 갖춰서 배워가면 참 좋겠지만 책에서 읽었던 것처럼 (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 - 서대호 지음) 고용보험 국비지원 교육 커리큘럼은 세상의 모든 정보를 다 쓸어담은 듯 JAVA, oracle이라든지 컴맹으로서는 당췌 알수 없는 것들이 꽉꽉찬 9 to 6 프로그램이 전부였다. 과연 내가 개발자를 할 것인가? 그렇게 할 정도의 두뇌회전력은 남아 있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No. 적어도 전문가가 되려면 학위와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하니 초심으로 돌아가서 취미의 연장선으로 내적합의를 한다. 국비교육/유료교육을 제외하고 나니 '무료강좌'와 시작을 위한 지침(?)들과 같은 소박한 자료가 필요했다. 고맙게도 파이썬은 다른 프로그래밍언어보다 고마운 정보공유자가 많고, 그 경로도 다.. 2022. 6. 30.
빅데이터와 파이썬 이제 기억도 흐릿하지만 4학년 계절학기 라떼 시절 성적증명서를 더럽히던 일반화학, 일반물리, 물리화학, C언어의 C+/C을 지우는데 성공하는 듯 하였으나 결국 실패한 것이 C언어.. (올리긴 했으나 C+ -> C0) 이때 깨달았지, 난 컴맹이다. 프로그래밍은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다시 돌아볼일 없다. 사실 회사 어느회사에서도 IT부서에 SOS만 치면 별것도 아닌 헬프요청도 전광석화와 같이 해결해 주니까. 그래서 나의 '버킷리스트'에 'IT관련'은 없는 카테고리고 운동 - 요리 - 쉬운 '자격증' - 무료세미나 정도가 줄지어 있는 상태 그도 그럴 것이 IT관련한 것이라고는 20여년 전쯤 회사에서 강제한 e-test정도와 연구원 기간 중 실험데이터, 그래프그리는 엑셀이나 Origin, Minita.. 2022. 6. 29.
정보의 바다 라떼 시절 열심히는 살고 싶지 않지만, 뭔가 멍하게 있고 싶지는 않아서 6개월 어학연수-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제과제빵으로 1년을 풀로 채우면서 살았더랬다. 뭔가 말이 늘어가는 것과, 만드는 즐거움이 있어서 나름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기억 글치만 엔화 환율도 피크를 치던 때라 퇴직금을 들이 부어 보람을 찾았던 시간이라고나 할까. 그때와 지금이 달라진 건, 뭔가 정보가 다양해졌다는 것 무료로 나와있는 강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무료강의 앱, 유투브 앱 등 검색만 잘하면 마음의 양식(?)을 얻을 수 있는 채널이 많다는 것 1. 경기도 지식 (GSEEK) https://www.gseek.kr/member/rl/main.do - 경기도민이 아니여도 가입하면 들을 수 있고 인문교양, IT, 자격증, ..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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