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달려만 갈때는 몰랐다가 잠시 멈춰서 돌아보고 알게된 사실
세상은 넓고, 배울 것은 많지만 난 오랜세월 전전긍긍하며 살아온 허당이었다는 사실
십오년전쯤 다 버리고 올인해서 손에 쥐었던 관광통역 안내사 자격증처럼
그 시절 '순수한 끌림'을 다시 소환해 보자
게으름에 지지 않도록 그리고 나의 '성과물'에 자기만족이라도 할 수 있도록.
내 등은 내가 두들겨 줘야지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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